투자 타이밍
사람들이 점점 주식시장에 회의적으로 변한다...

그래서인지 주식시장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아마도 이번달 또는 다음달 연중 최저치를 통과할 것 이다.

아마도 1450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악재가 생기거나, 기존의 악재가 악화된다면, 더 떨어진다면 예상 최저치가 더 낮아질 수 있지만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따라서 이번 달은 펀드 가입의 좋은 시점으로 느껴진다.

매월 조금씩 펀드를 매수하는 적립식을 하면 좋은 것 같다.

한 달이라는 기간이 상당히 길고, 주식시장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을 몸소 느꼈다.


앞으로 6개월 정도는 어느정도 시장의 악재와 함께 싸워나가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저가 매수를 6개월 간 할 수 있다.

그 후에 어느 정도 투자 심리가 풀리면, 주가는 오른다.

그리고 이익이 붙는다.


장기적으로 생각하자.

앞으로 3  ~ 5년을 생각하자.

1500이 2000을 돌파하는 3년 걸린다고 하면, 단순히 누적 시장 수익률이 33.3%가 되고 연평균이 10% 정도이다.

정기예금을 훨씬 상회하는 수익률이다.

5년이 걸린다고 하면, 시장 수익률은 6.6% 정도이다.

정기예금과 비슷한 수익률이다.


하지만 훌륭한 펀드를 골랐다면, 펀드는 시장수익률을 넘는다.


보통 사람들은 비쌀 때 사서 쌀 때 판다.

그래서 손해를 본다.


현명한 사람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

그래서 이익을 본다.


2003부터 계속되던 상승장이 작년 11월쯤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올 상반기의 오일 쇼크로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

다시 경제 호황이 찾아와 지속적인 상승을 하려면 몇년은 걸릴 것 같다.

그러나 기다리면 기회는 오고 이익을 볼 거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가장 어려운 건, 마음을 다스리는 것, 기다리는 것 일 거라고 생각한다.


여담...

아래의 포트폴이오는 내가 올해 6월 24일 종가로 만든 포트폴리오이다.

절대 실제 투자한 건 아니다.

재미있게도 시장수익률보다 높다. (약 -12% 정도)

당연히 내 펀드보다 수익률이 좋다. ㅋㅋ (슈로더 브릭스: -9%, 미래에셋 드림타겟: -12%, 신영 마라톤: -11% 정도)

<선정 기준>

1. 대기업
2. PER <= 15
3. PBR <= 1.5
4.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 2
5. 최근 5년간 매년 당기 순익 발생
6. 최근 5년간 빠지지 않고 배당 지급

즉, 철저하게 양적으로 분석하였고, 매우 방어적인 기준으로 투자했다.

아마 지금 다시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재무제표를 읽고, 좀 더 질적인 기준을 추가할 것 같다.

내가 투자한 이후로 3일 째 되는 날부터 코스피 지수가 급락했는데, 그 전 이틀간은 플러스 수익률이었고, 시장 수익률보다 아주 조금 높았다.

유가가 높은데, '호남석유' 와 'SK'를 포함시킨 것은 좀 신중하지 못했을 수 도 있고, 유가가 다시 진정되면 크게 반등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예상 못한 것은 최근에 다시 부각된 미국의 신용위기로 금융주들이 직격탄을 맞고있다.

실제로 내 포트폴이오에서, 신한, 하나, 우리 가 모두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by cmijoa | 2008/07/16 14:02 | Daily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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