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읽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마무리 지은 책이다. 이 책은 원래 가을학기 중간 쯤에 산 책이나 지금에서야 겨우 다 읽었다. 고등학교때 문학 교과서에 있는 소설조차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헤르만 헤세 라는 이름은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들어 독서를 해보려고 하는 순간에 독서를 그냥 손가는 데로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무의미할 것이라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읽은 후에 전체적인 느낌은 내가 문학작품에 대한 독서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과 지금부터 시작해도 괜찮겠다는 것이었다. 어쨌거나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이 책에는 말 그대로 독자가 갖추어야 할 독서의 습관, 마인드등에서 부터 문학이라는 심오한 얘기도 나온다. 즉, 독서에서부터 문학까지 두루 나온다. 독서를 거의 안한사람은 독서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은 자신의 독서 습관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독서도 다른 취미와 마찬가지여서, 우리가 애정을 기울여 몰두할수록 점점 더 깊어지고 오래간다. 책은 친구나 연인을 대할 때처럼 각각의 고유성을 존중해줘야 하며, 그이 본성에 맞지 않는 다른 어떤 것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무분별하게 후닥닥 해치우듯 읽어서도 안 되며, 받아들이기 좋은 시간에 여유를 갖고 천천히 읽어야 한다. -본문중에서 아래에 책에 나온 시 한편을 소개하겠다. 책 이 세상 모든 책들이 그대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아 하지만 가만히 알려주지 그대 자신 속으로 돌아가는 길 그대에게 필요한 건 모두 거기에 있지 해와 달과 별 그대가 찾던 빛은 그대 자신 속에 깃들어 있으니 그대가 오랫동안 책 속에 파묻혀 구하던 지혜 펼치는 곳마다 환히 빛나니 이제는 그대의 것이리 -헤르만 헤세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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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배우고 있어요. ^^..
by 나메 at 07/27 요새는 투자 공부에 심.. by cmijoa at 06/20 잘사삼? 양재벌 ㅋㅋ by chun at 06/20 오~ 60만원씩이나~ 돈도.. by U.Seung at 06/05 """어쨌거나 솔직히 여자.. by 그네고치기 at 05/26 늦었지만 취직 축하! by ㅁㅈ at 01/01 오오~ 잘사는거같구만ㅋ.. by 현춘 at 12/31 댄스가 아무래도 좋지 .. by U.Seung at 12/31 인생의 절대 길이라는 게.. by cmijoa at 12/11 크.. 산다는 건 뭘까요. .. by ㅁㅈ at 12/11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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